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업 기반의 콘텐츠 회사 크리스피(XrisP Inc.)가 롯데마트 이천점에 오는 27일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3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크리스피는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 제작사다. 노리를 기반으로 '지니', '베가스', '범퍼', '드래곤라이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키즈카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는 지난해 11월 롯데마트 석사점 1호점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2호점에 이어 이번에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다.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된다. 슬라임(액체괴물) 만들기, 범퍼카 타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놀이 시설이 계획돼 있다. 크리스피는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3호점의 문을 연 뒤 고객 의견을 반영해 시설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간 요즘 아이들과 실내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를 찾아주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꾸준한 이벤트와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크리스피는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 제작사다. 노리를 기반으로 '지니', '베가스', '범퍼', '드래곤라이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키즈카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는 지난해 11월 롯데마트 석사점 1호점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2호점에 이어 이번에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다.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된다. 슬라임(액체괴물) 만들기, 범퍼카 타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놀이 시설이 계획돼 있다. 크리스피는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3호점의 문을 연 뒤 고객 의견을 반영해 시설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간 요즘 아이들과 실내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를 찾아주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꾸준한 이벤트와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