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남양주경찰서장은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남양주 팔당수력발전소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서장은 김경민 팔당수력발전소장을 비롯한 현장책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 북부지역의 안보치안 역량 강화에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이번 방문은 서울·경인 지역 한강유역의 홍수조절 및 수도권용수 공급원 확보와 전력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팔당수력발전소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함으로써 테러와 재해 등 위기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