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이 지난 19일 부발읍을 시작으로 관내 14개 읍·면·동에 대한 '2019년 이천시민 타운홀 미팅'으로 고귀한 시민의 의견과 실질적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2019년 이천시민 타운홀 미팅'은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열린 소통으로 시민들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2019년 이천시민 타운홀 미팅'은 기존에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던 초도 순시 방식이 아닌 각 읍·면·동별 중점 현안사항을 주제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해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결과물을 도출하고,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수렴해 시정에 접목시킨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백사면 타운홀 미팅에서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수유 마을을 연계한 백사면 관광활성화를 토론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반룡송부터 고인돌 유적지까지의 관광벨트 추진, 축제장 주변의 주차장 영구적 확보, 산수유 마을 입구의 입 간판 조성, 여주부터 산수유 마을까지 잇는 자전거도로 개설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엄태준 시장은 주제 토론 전 모두 발언에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는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희망하는 바를 구현해 나가려면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간 서로 마음을 활짝 열고 소통해 나가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2019년 이천시민 타운홀 미팅'은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열린 소통으로 시민들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2019년 이천시민 타운홀 미팅'은 기존에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던 초도 순시 방식이 아닌 각 읍·면·동별 중점 현안사항을 주제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해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결과물을 도출하고,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수렴해 시정에 접목시킨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백사면 타운홀 미팅에서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수유 마을을 연계한 백사면 관광활성화를 토론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반룡송부터 고인돌 유적지까지의 관광벨트 추진, 축제장 주변의 주차장 영구적 확보, 산수유 마을 입구의 입 간판 조성, 여주부터 산수유 마을까지 잇는 자전거도로 개설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엄태준 시장은 주제 토론 전 모두 발언에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는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희망하는 바를 구현해 나가려면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간 서로 마음을 활짝 열고 소통해 나가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