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관장·박원희)은 오는 27일 오후 5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군포시마을기업 (주)좋은터,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와 함께하는 '맘마미아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아이를 키워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맘마미아 사업은 관내 결식아동과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된다.
향후 주 1회 가정에 방문해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 함께 식사를 하며 아이를 돌보는 '푸드맘', 푸드박스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아이의 멘토가 되어주는 '푸드키다리', 따뜻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 등 복지관은 음식을 매개로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관내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자 마련된 27일 발대식에서는 컨소시엄 기관뿐 아니라 사업 활동가들의 마음가짐을 새기는 선서문 낭독 순서도 진행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주)좋은터,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맘마미아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엄마 같은 이모, 아빠 같은 삼촌이 되어줄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아이를 키워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맘마미아 사업은 관내 결식아동과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된다.
향후 주 1회 가정에 방문해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 함께 식사를 하며 아이를 돌보는 '푸드맘', 푸드박스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아이의 멘토가 되어주는 '푸드키다리', 따뜻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 등 복지관은 음식을 매개로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관내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자 마련된 27일 발대식에서는 컨소시엄 기관뿐 아니라 사업 활동가들의 마음가짐을 새기는 선서문 낭독 순서도 진행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주)좋은터,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맘마미아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엄마 같은 이모, 아빠 같은 삼촌이 되어줄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