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사업비 2억원을 투입, 조성중인 월곶 교차로 등 관내 5개소의 교통섬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시민은 물론 내방객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시가 지난 2월 초 조성을 추진해온 교통섬은 월곶 교차로와 신천삼거리, 매화동 에이스아파트 입구 등 5개소다.
시는 교통섬에 아스팔트 포장을 제거한 후 소나무와 초화류 등을 식재하고 보도에는 고압블록을 이용한 포장과 경계석 499m도 교체했다.
이와함께 미산동 시민교회 입구 등 4개소의 절개지에 섬 잣나무 등 나무 1만526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로변 절개지의 경관도 새롭게 조성했다./시흥
시흥시, 교통섬 5곳 조성공사 마무리
입력 2004-05-22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4-05-22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