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제20기 입학식이 지난 22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박우영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부학장과 대학 관계자, 입학생,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병국 국회의원, 이정우 군의회 의장, 송요찬 부의장, 황선호·이혜원·윤순옥·전진선 의원, 박우영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했다.
친환경농업대학 교육과정은 전문농업과·신규농업과·농산가공과 등 3개 과정으로 지난달 17일 신입생선발심의회를 통과한 122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10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4시간씩 29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