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 대표적 지역 문화예술축제인 '과천축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26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특성화 공연예술출제를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육성 및 국민 문화 향수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공연예술·전통분야 축제 중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활성화, 국민 문화 향수권 신장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무용, 전통예술, 음악, 연극·뮤지컬, 예술일반 총 5개 부문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예술일반부문에서는 12억원 규모로 공모를 진행해 19개 사업 중 1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과천축제'는 과천시가 주최하고, (재)과천축제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축제로, 매년 가을 과천 지역 전역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기획 공연, 해외 초청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9월 제23회 과천축제가 열릴 예정"이라며 "과천축제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6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특성화 공연예술출제를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육성 및 국민 문화 향수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공연예술·전통분야 축제 중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활성화, 국민 문화 향수권 신장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무용, 전통예술, 음악, 연극·뮤지컬, 예술일반 총 5개 부문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예술일반부문에서는 12억원 규모로 공모를 진행해 19개 사업 중 1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과천축제'는 과천시가 주최하고, (재)과천축제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축제로, 매년 가을 과천 지역 전역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기획 공연, 해외 초청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9월 제23회 과천축제가 열릴 예정"이라며 "과천축제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