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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이천시지회 최갑수 지회장
제6대 한국예총 이천시지회장에 최갑수(65·사진) 현 지회장이 재추대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실시한 지회장 선거에 단독입후보한 최 지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최 지회장은 1955년생 이천 출신으로 이천시체육회 상임이사, 이천시향토협의회 55동문회장, 이천시 사진작가협회 지부장 및 경기도 사진작가협회장,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추진위원장, 서희문화제추진위원장, 이천예총 제 4, 5대 지회장을 역임했다.

최 지회장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천시장 표창, 이천시문화상,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 문화예술 유공 표창, 경기도 예술대상 표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상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국예총 경기도지회 부회장도 맡고 있는 최 지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3선 지회장'이라는 명예를 얻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