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행복시흥 지킴이)을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위기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을 위한 무보수 명예직의 인적 자원망 구축을 전제로 한다.
지역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동별 약 100명 정도 규모로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으로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인적 자원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체계 조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위기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을 위한 무보수 명예직의 인적 자원망 구축을 전제로 한다.
지역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동별 약 100명 정도 규모로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으로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인적 자원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체계 조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