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공

한국수자원공사시화사업본부(본부장·전시권)는 27일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고려인 후손의 시화지역 나들이를 지원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화사업본부 물사랑나눔단(사랑나눔이)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고려인 50여명과 함께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서 시흥시 사회적기업인 공정여행협동조합 '동네봄'의 안내로 선사체험·태극기연 만들기·시화조력발전소 물문화관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