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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최근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을 출시한 가운데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권준학 본부장(사진 가운데)이 경기지역 1호 가입자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지역총국(총국장·전광준)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권준학 본부장이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 경기지역 1호 가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를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스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1억 1천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스트레스와 음주 등의 원인으로 20~40대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통풍, 대상포진 등 통증담보에 대한 보장과, 2039년 환자 수가 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경증 및 중증치매에 대한 보장을 통하여 고객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 유병자가 많은 고연령 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담보를 구성하고,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은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농협은행 전 지점을 통해 상담 및 가입할 수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