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및 질병발생을 최소화,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방역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9월1일 매주 수요일을 민·관합동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새마을지회방역봉사대, 오산시선후배연합회 방역봉사대, 오산청소년회의소방역봉사대등의 대원으로 구성된 방역반(18개반 66명)을 편성, 가동키로 했다.
 
집중방역소독 지역은 사회복지시설·재래시장주변·가축사육장·쓰레기매립장·공동주택·식품접객업소등 156개소다./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