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연패' 전북 현대와 '지난 시즌 FA컵 챔피언' 대구FC가 오늘 오후 2시 K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전북과 대구의 경기는 JTBC와 아프리카TV에서 중계방송된다.
홈팀 전북은 김신욱, 한교원, 로페즈, 임선영, 손준호, 신형민, 최철순, 홍정호, 김민혁, 김진수, 송범근을 선발로 내세운다.
원정팀 대구는 에드가, 김대원, 세징야, 김준엽, 츠바사, 류재문, 황순민, 박병현, 홍정운, 김우석, 조현우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2012년부터 홈 개막전을 모두 승리해온 전북은 이번 개막전의 승리도 지켜내 연승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는 포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