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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홍보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올해 도내 미담을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제공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박재근)는 지난달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자원봉사홍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61명으로 구성된 8기 기자단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자원한 재능나눔 봉사자들로,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자원봉사 소식과 현장의 미담사례 등을 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1기~7기까지 기자단으로 활동해 온 선배 기자들이 참여해 신입 기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재근 도센터 이사장은 "경기도에는 자원봉사 미담사례와 훌륭한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며 "고귀한 정신과 실천을 도민들에게 알리는 도자원봉사 홍보기자단의 역할은 자원봉사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