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01000329000015081.jpg
파주시의회가 6~13일 제209회 임시회를 열고 471억 제1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22건 안건을 심사한다. /파주시의회 제공

파주시의회(의장·손배찬)가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제20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2018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설명 청취 및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사 보고된 조례안, 예산안 등 22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실시 후 폐회된다.

운영위원회 주요 안건은 '파주시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파주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4건이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파주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안', '파주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등 9건을, 도시산업위원회는 '파주시 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파주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1일과 12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71억원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