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5일 체육회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인천광역시청,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훈련개시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곽희상 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 시청운동경기부 11종목 13팀과 체육회운동경기부 12종목 14팀의 선수·지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복싱 신종훈과 세팍타크로 배한울이 선수단 대표로 올해 선전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곽 사무처장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와 지도자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부상 방지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