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각종 사고위험으로 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안전생활을 실천하고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는 119체험캠프가 열린다.
 
파주소방서(서장·김영석)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26일부터 8월4일까지 119캠프를 연다.
 
2박3일씩 3기(기수당 25명)를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용인시 남사면 봉명리 경기도 소방학교에 마련하며 1인당 참가비는 5만원이다.
 
교육내용은 초기화재 진압훈련및 응급처치법등 사고 대처요령과 사물놀이·캠프파이어등 문화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12일까지다. 문의: 953-1191./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