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사장·최욱)가 6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체육시설 안전관리 부분 평가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년 체육시설(공공민간체육시설) 안전관리점검을 통해 안전한 체육시설 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인 및 기관을 표창한다.
이번 평가는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실태와 안전관리 상태 등 2개 부문에서 ▲월별 이용객수 ▲안전관리 조직운영 현황 ▲직원 안전교육 실태 ▲시설 안전관리 상태 ▲사고 발생시 직원들의 안전조치 의식조사 등 5개 항목을 정량 50점, 정성 50점으로 합산해 고득점 순위로 평가했다.
경기도는 매년 체육시설(공공민간체육시설) 안전관리점검을 통해 안전한 체육시설 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인 및 기관을 표창한다.
이번 평가는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실태와 안전관리 상태 등 2개 부문에서 ▲월별 이용객수 ▲안전관리 조직운영 현황 ▲직원 안전교육 실태 ▲시설 안전관리 상태 ▲사고 발생시 직원들의 안전조치 의식조사 등 5개 항목을 정량 50점, 정성 50점으로 합산해 고득점 순위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의왕도시공사는 체육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조직 운영과 안전관리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욱 사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절별 시설점검으로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