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시립도서관의 상반기 독서문화교육생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독서문화교실은 어린 아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유아를 위한 동화구연, 북스타트 프로그램 그리고 초등학생 대상 논술·독서코딩·코딩 프로그램 등이 개설된다.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동화구연 및 역사논술 자격증 취득과정, 드로잉, 학습코칭 등의 강좌도 마련됐다.
각 강좌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10~12회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은 교재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각 도서관별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강좌 내용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