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6일 200여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봉사단체 오랜 숙원사업인 구리시새마을회의 회관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교문동 799-1번지에 건립될 새마을회관은 부지매입비 포함 총 공사비 21억 원으로 부지면적 약 230㎡, 건축 연면적 약599.20㎡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 4층으로 지어진다. 지하 1층은 다목적실, 지상 1층은 소매점, 지상 2층과 3층은 사무실, 4층은 강당으로 사용되며, 준공은 10월로 예정돼 있다.
이날 착공식에서 안승남 시장은 "오늘 떨어지는 빗방울이 앞으로 먼지 날리지 않고 무탈하게 이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축복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이 자리를 위해 애써 주신 전 새마을회장님들과 구리시의회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곽경국 새마을회장은 "구리시새마을회는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 그동안 가스통을 들고 다니며 반찬을 했으나 이제부터는 현대화된 새마을회관이 건립되면 조리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서 새마을 가족여러분이 더 신명나는 봉사로 누구나 살고 싶은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800여명의 회원을 둔 구리시새마을회는 2018년 주요 사업으로 사랑의 김장하기, 사랑의 송편 만들어 나누기, 독거 어르신 삼계탕 대접, 취약계층 반찬 만들어 드리기, 생신상 차려드리기, 어려운 이웃 빨래방 운영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구리시의 곳곳의 필요한 곳에 따스한 손길을 펼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교문동 799-1번지에 건립될 새마을회관은 부지매입비 포함 총 공사비 21억 원으로 부지면적 약 230㎡, 건축 연면적 약599.20㎡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 4층으로 지어진다. 지하 1층은 다목적실, 지상 1층은 소매점, 지상 2층과 3층은 사무실, 4층은 강당으로 사용되며, 준공은 10월로 예정돼 있다.
이날 착공식에서 안승남 시장은 "오늘 떨어지는 빗방울이 앞으로 먼지 날리지 않고 무탈하게 이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축복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이 자리를 위해 애써 주신 전 새마을회장님들과 구리시의회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곽경국 새마을회장은 "구리시새마을회는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 그동안 가스통을 들고 다니며 반찬을 했으나 이제부터는 현대화된 새마을회관이 건립되면 조리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서 새마을 가족여러분이 더 신명나는 봉사로 누구나 살고 싶은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800여명의 회원을 둔 구리시새마을회는 2018년 주요 사업으로 사랑의 김장하기, 사랑의 송편 만들어 나누기, 독거 어르신 삼계탕 대접, 취약계층 반찬 만들어 드리기, 생신상 차려드리기, 어려운 이웃 빨래방 운영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구리시의 곳곳의 필요한 곳에 따스한 손길을 펼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