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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서장·곽생근)는 지난 8일 치안종합성과 향상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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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서장·곽생근)는 지난 8일 소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계·팀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치안종합성과 향상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치안종합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 추진 업무를 공유하는 등 향후 군포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군포서는 지난해 치안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둔 점, 지난 4년 대비 5대 범죄 발생이 586건(23%) 감소한 점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날 곽생근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능별 업무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질적인 치안 정책으로 연결해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