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고 인적 자원망을 구축하기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기 가구 모니터링,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자원봉사자, 가스·수도·전기·검침원·공인중개사·집배원 등 주민 밀착직종 종사자, 지역사정에 밝은 자 등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주민이어야 한다.
특히 대상자 중, 중·고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고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인원은 읍·면별 인구비례에 따라 10~20명씩 총 100여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월 말까지 가까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교육, 자원봉사 소양교육, 극단적 선택 예방 교육 등을 이수한 뒤 4월 말부터 활동하게 된다.
모든 활동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연말 정부 및 지자체 포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기존 운영 중인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복지 이장 등 인적 안전망과 통합해 '희망 지킴단'으로 재편 확대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변화된 사회구조로 인한 새로운 복지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따듯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기 가구 모니터링,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자원봉사자, 가스·수도·전기·검침원·공인중개사·집배원 등 주민 밀착직종 종사자, 지역사정에 밝은 자 등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주민이어야 한다.
특히 대상자 중, 중·고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고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인원은 읍·면별 인구비례에 따라 10~20명씩 총 100여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월 말까지 가까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교육, 자원봉사 소양교육, 극단적 선택 예방 교육 등을 이수한 뒤 4월 말부터 활동하게 된다.
모든 활동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연말 정부 및 지자체 포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기존 운영 중인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복지 이장 등 인적 안전망과 통합해 '희망 지킴단'으로 재편 확대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변화된 사회구조로 인한 새로운 복지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따듯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