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심리학회(이사장·회장 조현섭, 총신대 교수)는 지난 7일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경찰청(청장·민갑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한국심리학회와 경찰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범죄 피해자 보호 정책의 심리학적 이론 토대를 공고히 하고, 현장에서의 정책 실효성을 제고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사)한국심리학회와 경찰청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 평가제도', '위기개입 모델' 등 협력사례 지속적 운영 노력 △협약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TF팀 구성 △경찰청 업무 특성에 맞는 범죄 피해자 심리치유 및 지원 정책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1946년 창립한 (사)한국심리학회는 지난 72년간 총 15개 분과(임상, 상담, 산업 및 조직, 사회 및 성격, 발달, 인지 및 생물, 문화 및 사회문제, 건강, 여성, 소비자·광고, 학교, 법, 중독, 코칭, 심리측정평가)에서 수만 명의 심리학 전문가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한국심리학회와 경찰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범죄 피해자 보호 정책의 심리학적 이론 토대를 공고히 하고, 현장에서의 정책 실효성을 제고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사)한국심리학회와 경찰청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 평가제도', '위기개입 모델' 등 협력사례 지속적 운영 노력 △협약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TF팀 구성 △경찰청 업무 특성에 맞는 범죄 피해자 심리치유 및 지원 정책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1946년 창립한 (사)한국심리학회는 지난 72년간 총 15개 분과(임상, 상담, 산업 및 조직, 사회 및 성격, 발달, 인지 및 생물, 문화 및 사회문제, 건강, 여성, 소비자·광고, 학교, 법, 중독, 코칭, 심리측정평가)에서 수만 명의 심리학 전문가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