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시지부(지부장·김현용)와 광주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남윤걸)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농촌에 필요한 일손을 돕고자 지난 9일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 단체 임직원 20여명은 광주시 장지동 관내 농가에서 폐비닐수거, 주변 환경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일손돕기 종료 후에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인근 농가를 찾아 공명선거 캠페인도 실시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