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여주시 체육회와 시민들이 유치결의 및 홍보전을 펼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가남초등학교에서 학생 600여명이 참여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가남초등학교(교장·정태수)는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동참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온 시민의 마음이 하나 되어 염원하는 만큼 꼭 여주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