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푸르고 맑은 인천을 물려주기 위해 시작된 '푸른 인천 글쓰기대회' 17회 행사가 4월 20일(토)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옛 야외극장)에서 열립니다.
경인일보는 가천문화재단과 함께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녹색 도시 인천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1만여명이 참여하는 친환경교육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이 커지는 요즘, '푸른 인천'의 중요성은 더욱 실감이 납니다.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나무 한 그루의 소중함과 인천 사랑을 느껴보도록 하는 건 어떨까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인천지역 학부모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랍니다.
■ 일시 : 2019년 4월 20일(토) 오후 1~5시
■ 장소 :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옛 야외극장)
■ 대상 : 인천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 주최 : 경인일보, 가천문화재단
■ 후원 :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남부·북부·동부·서부·강화교육지원청
■ 문의 : 경인일보 사업부(032-86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