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샬케를 가볍게 꺾고 8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맨시티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샬케04와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7-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달 21일 열린 원정 1차전에서도 3-2로 이겼던 맨시티는 총합 스코어 10-2로 살케를 무릎 꿇리고 8강에 안착했다.
이날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르로이 사네 등의 공격으로 압승했다.
전반 35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8분 아구에로의 추가골, 42분 르로이 사네의 골이 이어지며 전반에만 3-0으로 앞섰다.
후반에도 맨시티는 연달아 샬케의 골망을 가르며 득점을 올렸다. 후반 11분 스털링의 골이 터졌고 후반 26분 실바, 후반 23분 포든, 후반 39분 제주스의 골이 터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맨시티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샬케04와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7-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달 21일 열린 원정 1차전에서도 3-2로 이겼던 맨시티는 총합 스코어 10-2로 살케를 무릎 꿇리고 8강에 안착했다.
이날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르로이 사네 등의 공격으로 압승했다.
전반 35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8분 아구에로의 추가골, 42분 르로이 사네의 골이 이어지며 전반에만 3-0으로 앞섰다.
후반에도 맨시티는 연달아 샬케의 골망을 가르며 득점을 올렸다. 후반 11분 스털링의 골이 터졌고 후반 26분 실바, 후반 23분 포든, 후반 39분 제주스의 골이 터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