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생명대학 신입생과 내빈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제12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생활농업과(귀농·귀촌)·친환경농업과·농업마케팅과 3개과로 운영되며 이천시에 거주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난 1월 2일부터 입학생을 모집한 결과 154명이 접수했으며 학업계획서 및 면접평가를 통해 총 115명을 선발했다.
생활농업과는 귀농·귀촌 및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기초과정을, 친환경농업과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등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업마케팅과는 스마트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9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각 분야의 농촌지역사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 엄태준 시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입학한 여러분 모두 1년의 과정을 무사히 마쳐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잘 대응하여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멋진 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생활농업과(귀농·귀촌)·친환경농업과·농업마케팅과 3개과로 운영되며 이천시에 거주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난 1월 2일부터 입학생을 모집한 결과 154명이 접수했으며 학업계획서 및 면접평가를 통해 총 115명을 선발했다.
생활농업과는 귀농·귀촌 및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기초과정을, 친환경농업과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등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업마케팅과는 스마트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9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각 분야의 농촌지역사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 엄태준 시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입학한 여러분 모두 1년의 과정을 무사히 마쳐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잘 대응하여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멋진 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