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최근 목감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도서관서비스를 시작했다.

목감도서관은 연면적 2천983㎡로 지하 1층 다목적실, 지상 1층 어린이(유아)자료실, 2층 북카페 및 열람실, 3층 종합자료실, 4층에는 사무실과 문화교실이 위치해 있다.

도서관은 북 스타트, 희망도서신청 등 시민들에게 각종 독서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지역의 독서진흥을 위해 중앙도서관,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시지부 등과 상호협의를 갖게 돼 이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