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14일 부터 토요일 격주휴무제를 시행하면서 시청로비등에 설치한 민원서류 무인 자동발급기에서 주민들이 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시는 격주 토요 휴무일에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과 대원동사무소, 대형 할인점인 롯데마트등에 무인 자동발급기를 설치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나머지 5개동까지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