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2013년부터 엘 시스테마 철학을 실행하는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한다. 올해는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공감대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의 지역 연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엘 시스테마는 아동과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긍정적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엘 시스테마'는 시스템이란 뜻의 스페인어로 베네수엘라의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뜻하는 고유명사로 통한다.
1975년 베네수엘라 경제학자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에 의해 시작됐다.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럼본, 타악 10개 파트의 전문 음악 강사진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60여명의 단원들이 평촌아트홀에서 매주 월·수요일 파트연습 및 합주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월 19일과 12월 14일 평촌아트홀에서 연주를 할 예정이다.
무상교육, 1인 1악기 대여로 진행되는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 응시자격은 안양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오케스트라 교육에 대한 참여의지가 있는 아동이며,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 위 계층, 조손 가정의 자녀,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족, 장애인의 자녀, 아동복지시설 재원자, 북한이탈주민 또는 그 자녀, 특수교육대상자, 소년·소녀 가장, 도서벽지 거주자)과 학교장 및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신규단원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das@ayac.or.kr) 또는 방문 제출로 접수하면 된다.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럼본, 타악 10개 파트의 전문 음악 강사진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60여명의 단원들이 평촌아트홀에서 매주 월·수요일 파트연습 및 합주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월 19일과 12월 14일 평촌아트홀에서 연주를 할 예정이다.
무상교육, 1인 1악기 대여로 진행되는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 응시자격은 안양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오케스트라 교육에 대한 참여의지가 있는 아동이며,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 위 계층, 조손 가정의 자녀,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족, 장애인의 자녀, 아동복지시설 재원자, 북한이탈주민 또는 그 자녀, 특수교육대상자, 소년·소녀 가장, 도서벽지 거주자)과 학교장 및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신규단원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das@ayac.or.kr) 또는 방문 제출로 접수하면 된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