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구청장·박준)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5일 동안 '새봄맞이 소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수정구청 공무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공공근로자, 각종 단체 관계자 등 모두 120명이 참여하며 심곡천·복우천 등 7개 소하천 주변의 13㎞ 구간에서 각종 생활폐기물과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묵은 쓰레기 등을 수거한다. 이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수정구 관계자는 "관내 소하천 정화 활동으로 우기 대비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수정구청 공무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공공근로자, 각종 단체 관계자 등 모두 120명이 참여하며 심곡천·복우천 등 7개 소하천 주변의 13㎞ 구간에서 각종 생활폐기물과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묵은 쓰레기 등을 수거한다. 이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수정구 관계자는 "관내 소하천 정화 활동으로 우기 대비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