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고문수)는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각종 재난발생 시 대응활동역량 강화 및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설봉공원에서 2019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은 당일 평가관의 훈련메시지에 의해 불시 출동을 하게 되며, 사전 예고나 대기 없이 훈련장으로 집결해 불시메시지에 의해 실질적인 각 부별 운영요원이 대응하게 된다.
이날 훈련은 창전동에 위치한 14층 높이의 복합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된 상황을 가정했으며, 총괄지휘반, 대응계획반, 현장지휘대, 자원지원반, 응급의료반 등 각 통제단의 임무에 맞게 현장대응훈련을 진행했다.
고문수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자 맡은 임무를 숙지하고, 신속하고 유기적인 역할수행으로 재난상황 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은 당일 평가관의 훈련메시지에 의해 불시 출동을 하게 되며, 사전 예고나 대기 없이 훈련장으로 집결해 불시메시지에 의해 실질적인 각 부별 운영요원이 대응하게 된다.
이날 훈련은 창전동에 위치한 14층 높이의 복합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된 상황을 가정했으며, 총괄지휘반, 대응계획반, 현장지휘대, 자원지원반, 응급의료반 등 각 통제단의 임무에 맞게 현장대응훈련을 진행했다.
고문수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자 맡은 임무를 숙지하고, 신속하고 유기적인 역할수행으로 재난상황 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