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두달간 평택농악을 주말마다 공연키로 했다.

평택농악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11-나호로 오는 19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4시 평택호 관광단지내 예술관앞 야외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에는 평택농악보존회·소리사위예술단·풀뿌리농악단 등 평택지역의 4개 농악·민속예술 단체가 참가한다.=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