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문화아카데미 시민로스쿨 총동문회 총회 및 총회장 취임식이 최근 수원 더 아리엘웨딩홀에서 열렸다.
총회 및 취임식에는 성영모 고문을 비롯해 이재진 교육원장, 이미자 사무총장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된 유정만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명실상부한 법문화 설립의 웅장한 취지로 '애정과 단결, 그리고 화합'을 모토로 새롭게 뭉치자"며 "법문화아카데미 시민로스쿨은 뉴 리더의 집합체로서, 참다운 봉사정신으로 더욱 단결하고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회원들 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