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난 25일 중리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단(단장·박순하) 회원들이 참여해 사랑의 손길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42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했다.
매달 둘째, 넷째주에 실시하는 반찬배달사업은 봉사단 외에도 민간 주부모임에서 과일이나 떡을 추가로 지원해 왔고, 주사랑교회에서 13가구 독거노인에게 밑반찬 배달을 동참했다.
봉사단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의에 감사하다. 가정마다 음식 배달하면서 서로 도와야 잘 살 수 있음을 느낀다"며 "이 사랑의 음식으로 몸과 마음의 아픔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시훈 중리동장은 "우리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봉사단 여러분이 중리동의 주인입니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해 다함께 잘 사는 중리동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중리동 자원봉사단은 이 외에도 시각장애인 돕기, 각종 이천시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리동의 '희망지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하고 있다.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재능나눔을 통해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또는 단체)를 발굴 모집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단장·박순하) 회원들이 참여해 사랑의 손길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42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했다.
매달 둘째, 넷째주에 실시하는 반찬배달사업은 봉사단 외에도 민간 주부모임에서 과일이나 떡을 추가로 지원해 왔고, 주사랑교회에서 13가구 독거노인에게 밑반찬 배달을 동참했다.
봉사단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의에 감사하다. 가정마다 음식 배달하면서 서로 도와야 잘 살 수 있음을 느낀다"며 "이 사랑의 음식으로 몸과 마음의 아픔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시훈 중리동장은 "우리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봉사단 여러분이 중리동의 주인입니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해 다함께 잘 사는 중리동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중리동 자원봉사단은 이 외에도 시각장애인 돕기, 각종 이천시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리동의 '희망지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하고 있다.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재능나눔을 통해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또는 단체)를 발굴 모집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