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지난 27일 안양시 소재 RFHIC에서 18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다파고(DAPA-GO)'는 방산수출 원스톱 지원을 위해 청장을 비롯한 방위사업청 주요 직위자가 매주 기업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수출 상담제도다.
이날 방문한 RFHIC는 1999년에 설립돼 한국군의 무인기용 레이더, 천마추적레이더, 차기대포병 탐지레이더 등 주요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반도체 소자와 전력증폭기 등을 생산하는 방산분야의 강소기업이다. 특히 RFHIC는 차세대정보통신(5G)의 핵심부품으로 주목받는 GaN 트랜지스터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고속함 탑재용 탐색레이더의 핵심부품 국산화개발 지원사업 등 방위사업 분야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왕정홍 청장은 RFHIC 조덕수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왕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파고 활동을 통해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다파고(DAPA-GO)'는 방산수출 원스톱 지원을 위해 청장을 비롯한 방위사업청 주요 직위자가 매주 기업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수출 상담제도다.
이날 방문한 RFHIC는 1999년에 설립돼 한국군의 무인기용 레이더, 천마추적레이더, 차기대포병 탐지레이더 등 주요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반도체 소자와 전력증폭기 등을 생산하는 방산분야의 강소기업이다. 특히 RFHIC는 차세대정보통신(5G)의 핵심부품으로 주목받는 GaN 트랜지스터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고속함 탑재용 탐색레이더의 핵심부품 국산화개발 지원사업 등 방위사업 분야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왕정홍 청장은 RFHIC 조덕수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왕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파고 활동을 통해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