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회장 최성국)는 28일 화재피해가구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 23일 화재로 내부 집기 및 가전제품, 바닥재, 벽재 등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다. 최성국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화재로 불탄 벽지와 장판을 교체 하고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최성국 회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화재 피해 가정의 복구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화마의 흔적을 지우고 다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 23일 화재로 내부 집기 및 가전제품, 바닥재, 벽재 등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다. 최성국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화재로 불탄 벽지와 장판을 교체 하고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최성국 회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화재 피해 가정의 복구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화마의 흔적을 지우고 다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는 저소득가정의 이삿짐을 무료로 옮기는 '이사천사 봉사활동'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