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최근 인천라마다송도호텔에서 '제29기 신입 단원 입단식·수련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입단식에는 각 학교장 추천을 받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21명이 참석했다.
이태훈 가천길병원 의료원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유필우 인천사랑운동협의회 회장, 변중인 인천시 아동청소년과 과장, 임헌광 연수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조복순 연수문화원 원장, 안경혜 인천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지경호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관계자는 "학교 밖에서 또래들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