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최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인천경제와 농업의 발전을 위해 뜁시다!'를 슬로건으로 '우리 농산물 판매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농협 임직원 150여명은 문학경기장 일대에서 강화섬쌀과 꽃씨 등을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만규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인천농협은 지역사회와 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왔다"며 "인천시민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