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2일 대야동과 신천동 지역주민들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계란마을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하천 인근 주변 쓰레기와 부유물 등 쓰레기 수거 작업과 함께 마을천 정비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주민의 참여를 사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영진 시 환경국장은 "계란마을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시흥시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