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지난해 세 차례 개최했던 정책 간담회 내용을 토대로 이행 계획을 발표한다.

협회는 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축구 정책 보고회'를 연다.

협회는 지난해 9월과 10월, 11월 개최했던 정책 간담회를 통해 ▲대표팀 경기력 강화 ▲유소년 육성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정책 제안을 신청한 축구 팬과 일선 지도자, 선수,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