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김지환)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각 대학 및 지역 거점 고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1학기 경기꿈의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1학기 경기꿈의대학은 8개의 대학과 협력해 30개 강좌에 고등학교 학생 642명이 수강을 한다.
이천지역은 전년도에도 관내 고교생수 대비 연간 13.85% (987명)의 학생들이 수강했으며, 매년 수강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기꿈의대학은 이번 1학기는 6월 12일까지 주 1회 오후 7시부터 2시간씩(총 17차시) 무학년제·무료수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70% 이상 출석하면 이수가 가능하다.
경기꿈의대학은 학생들이 대학교에 찾아가는 거점형 21개 강좌와 대학소속 교수진이 지역 거점 고등학교에서 강좌를 운영하는 방문형 9개 강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거점형 강좌는 교통편이 좋은 관내 고등학교에 강의실을 마련했고 방문형 강좌는 한국관광대, 청강문화산업대, 극동대 등 대학의 실험·실습실 및 강의실에서 강좌를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개강에 앞서 각 고등학교에서는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수강을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1학기 수강신청 결과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 '웹툰 직업 직무 체험교실', '건축 설계 및 계획' 등의 강좌는 수강신청 시작과 함께 정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김지환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강좌 수강을 통해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개척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꿈의대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1학기 경기꿈의대학은 8개의 대학과 협력해 30개 강좌에 고등학교 학생 642명이 수강을 한다.
이천지역은 전년도에도 관내 고교생수 대비 연간 13.85% (987명)의 학생들이 수강했으며, 매년 수강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기꿈의대학은 이번 1학기는 6월 12일까지 주 1회 오후 7시부터 2시간씩(총 17차시) 무학년제·무료수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70% 이상 출석하면 이수가 가능하다.
경기꿈의대학은 학생들이 대학교에 찾아가는 거점형 21개 강좌와 대학소속 교수진이 지역 거점 고등학교에서 강좌를 운영하는 방문형 9개 강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거점형 강좌는 교통편이 좋은 관내 고등학교에 강의실을 마련했고 방문형 강좌는 한국관광대, 청강문화산업대, 극동대 등 대학의 실험·실습실 및 강의실에서 강좌를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개강에 앞서 각 고등학교에서는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수강을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1학기 수강신청 결과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 '웹툰 직업 직무 체험교실', '건축 설계 및 계획' 등의 강좌는 수강신청 시작과 함께 정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김지환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강좌 수강을 통해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개척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꿈의대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