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카디프시티를 제압하고 프리미어리그 선두 복귀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와 홈 경기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와 르로이 사네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정규리그에서 8연승에 성공한 맨시티는 승점 80을 쌓아 리버풀(승점 79)에 잠시 내준 선두를 되찾았다.
맨시티는 전반 6분 만에 더 브라위너가 골지역 왼쪽 구석에서 정확한 왼발슛으로 카디스피시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4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리야드 마레즈가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가슴으로 떨어뜨렸다. 이 골을 사네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아내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맨시티는 카디프시티를 일방적으로 몰아치면서 점유율에서도 79%-21%로 압도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와 홈 경기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와 르로이 사네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정규리그에서 8연승에 성공한 맨시티는 승점 80을 쌓아 리버풀(승점 79)에 잠시 내준 선두를 되찾았다.
맨시티는 전반 6분 만에 더 브라위너가 골지역 왼쪽 구석에서 정확한 왼발슛으로 카디스피시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4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리야드 마레즈가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가슴으로 떨어뜨렸다. 이 골을 사네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아내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맨시티는 카디프시티를 일방적으로 몰아치면서 점유율에서도 79%-21%로 압도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