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 친환경쌀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쌀가공업체 리뉴얼라이프(주)가 '2019 인도네시아 유아 산업 전시회(CBME India 2019)'에 참가해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유아 전문 업체인 Eco-Baby와 양평친환경쌀가공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MOU(100만 달러/2년간)를 체결하고 약 4천만원 상당 수출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친환경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판로확충 및 수출기반 조성, 소비 변화에 대응한 쌀가공 제품 활성화 방안 모색에 기여해, 중국·홍콩·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 9개국에 2018년 약 91만 달러의 수출을 추진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평 향토산업육성사업 참여업체가 인도네시아 유아 산업 전시회를 통해 식품 수입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인도네시아와 수출 MOU 및 수출을 성사시킨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참여를 통해 양평 친환경쌀 가공업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어와 1:1 구매 상담 및 계약 등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친환경 쌀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활력을 되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친환경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판로확충 및 수출기반 조성, 소비 변화에 대응한 쌀가공 제품 활성화 방안 모색에 기여해, 중국·홍콩·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 9개국에 2018년 약 91만 달러의 수출을 추진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평 향토산업육성사업 참여업체가 인도네시아 유아 산업 전시회를 통해 식품 수입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인도네시아와 수출 MOU 및 수출을 성사시킨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참여를 통해 양평 친환경쌀 가공업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어와 1:1 구매 상담 및 계약 등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친환경 쌀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활력을 되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