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을 통틀어 손흥민의 시즌 18호 골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월 14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16강 1차전 이후 이번 시즌 두 번째 득점이다.
지난 4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며 시즌 18호골(리그 12골)이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지난 도르트문트와의 16강 1차전에 이어 2번째 득점이다.
손흥민의 득점에 힘입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는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중요한 1-0 승리를 따내며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두 팀의 2차전은 18일 새벽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같은 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8강 경기에서는 리버풀이 포르투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을 통틀어 손흥민의 시즌 18호 골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월 14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16강 1차전 이후 이번 시즌 두 번째 득점이다.
지난 4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며 시즌 18호골(리그 12골)이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지난 도르트문트와의 16강 1차전에 이어 2번째 득점이다.
손흥민의 득점에 힘입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는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중요한 1-0 승리를 따내며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두 팀의 2차전은 18일 새벽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같은 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8강 경기에서는 리버풀이 포르투를 2-0으로 눌렀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