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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김기웅 한국경제 사장) 위원장에 박재윤 전 대법관(사진)이 선임됐다.

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제135차 이사회를 열어 박 전 대법관을 신임 위원장에 인준했다.

또 정선구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과 이선기 전자신문인터넷 대표를 2019~2020년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임 박 위원장은 전주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시(9회) 합격 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지방법원 민사수석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등을 지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