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52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분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6일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통해 이에 따른 시상식을 가졌으며 1천350만원의 포상금도 받았다.
이는 지자체가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 기획, 추진하는 사업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금연과 운동, 영양, 치매관리, 방문 건강관리 등 11개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8년 연속 수상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생활주치의의 영역 확대, 생활 인식개선 교육, 선제적 대응 체계확립 등의 차별화된 사업 내용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건강도시 시흥에 적합한 다양한 건강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6일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통해 이에 따른 시상식을 가졌으며 1천350만원의 포상금도 받았다.
이는 지자체가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 기획, 추진하는 사업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금연과 운동, 영양, 치매관리, 방문 건강관리 등 11개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8년 연속 수상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생활주치의의 영역 확대, 생활 인식개선 교육, 선제적 대응 체계확립 등의 차별화된 사업 내용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건강도시 시흥에 적합한 다양한 건강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