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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15~16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에서 워크숍을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안양시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5~16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31개동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90명이 참석, 주민자치토론회 및 자치분권시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정책과 관련한 공동체운영과 마을만들기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최대호 안양시장은 워크숍 현장을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양 발전에 힘을 모아주는 데 대해 감사하다"며 "자치분권실현의 리더로서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