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도서관센터가 지난 16일 관내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팅 업무 지원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와 고양시브랜드관광상품협동조합, 고양인쇄문화소공인협의체와 '개방'과 '공유'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양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제품 등 상품 개발을 위한 3D프린터 및 레이저커팅, 디자인 교육 등 지원 ▲고양시 소상공인의 행정·생활법률 및 경영과 관련한 자문과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 ▲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콘텐츠 개발·지원·운영·홍보 협력 등이다.
앞서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지난 2년 동안 관내·외 유관 기관, 중부대, 관내 소상공인 단체, 벤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의인재 육성과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이 되는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를 추진했다. 또 관련 예산 확보와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해 대한민국 공공도서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했다.
유경옥 도서관센터 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요한 가치인 '개방'과 '공유'란 2개의 동력은 도서관 본연의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라며 "도서관 내 시설 및 첨단장비의 '개방'과 도서·집기·창의프로그램 등의 '공유'를 통해 지역 내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정 목표인 생활SOC 활성화를 선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협약은 ▲고양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제품 등 상품 개발을 위한 3D프린터 및 레이저커팅, 디자인 교육 등 지원 ▲고양시 소상공인의 행정·생활법률 및 경영과 관련한 자문과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 ▲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콘텐츠 개발·지원·운영·홍보 협력 등이다.
앞서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지난 2년 동안 관내·외 유관 기관, 중부대, 관내 소상공인 단체, 벤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의인재 육성과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이 되는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를 추진했다. 또 관련 예산 확보와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해 대한민국 공공도서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했다.
유경옥 도서관센터 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요한 가치인 '개방'과 '공유'란 2개의 동력은 도서관 본연의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라며 "도서관 내 시설 및 첨단장비의 '개방'과 도서·집기·창의프로그램 등의 '공유'를 통해 지역 내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정 목표인 생활SOC 활성화를 선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